이상 <썸머 FM>, 디제이 린다🐰였습니다.

앞으로 6개월간 애드파워를 이끌어 갈 안녕 운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안녕 운위의 출범 소식을 들었을 때의 그 설렘은 쉽사리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안녕 운위의 등장은 유독 길었던 애드파워 방학이 끝나고 2회기가 시작된다는 걸 의미했으니까요. 3주 동안 보지 못한 애드파워가 너무나도 그립던 그때, '안녕!' 손을 흔들며 안녕 운위는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안녕'이라는 키워드를 들고 나오다니 정말 상큼하고 뜻깊지 않나요? 처음에는 인사말로서의 '안녕'이 떠올라서 유쾌하다고 생각했는데, 형용사 '안녕하다'에 담긴 의미를 곱씹다 보니 안녕 운위가 우리 모두 아무 탈 없이 편안할 거라고 다독여주는 기분이 들었어요. 안녕 운위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이 우리 인생에 푸르던 청춘 한 조각으로 남길 기원합니다.🙏

그럼 안녕 운영위원회의 회장단의 첫 '안녕'을 들어보도록 할까요?

📧 애드파워를 위해 뜨거운 여름을 보냈을 65대 안녕 운영위원회

2회기의 꽃 미니피티를 앞둔 이 시점, 총 세번의 경피를 경험했을 이들에게 물었습니다!

AE에게 중요한 것은 많은 걸 보고 듣는 힘!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여 자발적으로 인사이트 거리를 수집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데요. 이에 콩부장은 부원들에게 매주 본인이 발견한 인사이트 하나를 가져와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신의 의견을 담아보는 시간을 제안했습니다. 🌞 수집될 많은 인사이트 중에서도 그 안에서 오갔던 부원들 간의 대화는 프로젝트의 매력을 더욱 더해주는 포인트인데요. 다른 부원들의 디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인사이트를 통한 색다른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에요. 이러한 방식으로 다양한 해석과 생각을 접하며 기획부원들의 유의미한 사고의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 콩부장 - #다채로운대화

🧑🏻 P35 동혁 - “열정저장소” 기획부 사람들이 꿈에 대해 갖고 있는 열정을 글로 볼 수 있는 곳이라서!

여름부장의 카피부에서는 무려 세 가지의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여름부장이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카피부 블로그’라고 합니다. 부서 인스타그램에 올리지 못한 프로젝트 비하인드나 카피부원들의 일상 이야기들을 모아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하는 마음에 시작한 프로젝트라고 해요. 또 제목, 사진, 글이라는 여러 요소가 어우러지도록 자기만의 스타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하는 연습이 카피를 쓰는 데에 도움이 될 거라고도 생각했대요. 제법 서늘해진 요즘, 카피부를 닮은 아늑한 블로그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카피부의 글이 지닌 온기를 나눠드릴게요. ☕️

🌻 여름부장 - #카피부_일상이_궁금해 #제목맛집 #카피부_비하인드

🧑🏻 C35 상필 - 친구 자취방에 들어가듯 뒤돌아 보면 추억도 많이 남을 거 같다!

'요즘 스스로에 대해 더 알아보려는 노력은 충분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알게 된 자신을 다들 잘... 사랑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 이부장. 내가 나를 사랑해야 더 빛나는 것처럼 우리는 스스로를 사랑해야 해요! 그리고 브랜드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브랜딩을 잘해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야만 빛을 발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브랜드를 만들어 자신이 사랑을 주는 첫 번째 사람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그 브랜드를 덕질하는 여러 활동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으로 채울 수 있을 거라 기대해요. 2회기 동안 디부원들이 그려낼 25개의 브랜드, 벌써 궁금하지 않나요? 💜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영상부의 프로젝트, ‘오 나의 영감님!’은 영상부 공용 노션에 매주 영상 광고를 아카이빙 하는 활동입니다. 한 주에 11명씩 참여하고 있고, 주마다 다른 주제를 선정해서 다양한 광고를 접하고자 한다고 해요. 영상부원들은 해당 광고를 아카이빙 하고자 한 이유를 남기고, 또 다른 사람의 광고에 대한 감상평을 댓글로 적어보기도 한답니다. 미뇽부장은 이렇게 활발하게 공유되는 각자의 감상까지도 영상부만의 영감이라고 생각한대요. 영상부만의 시각에서 남기는 다채로운 기록들. 신선한 생각이 필요할 땐 영상부의 노션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

많은 경험과 추억을 만들며 성장할 애파리안들을 기대해주세요! 🤩

  여러분 혹시 기억하고 계신가요? 지난 몇 년간 애드파워가 꾸준히 적어온 책, ‘APBOOK’ 말이에요! 최근 책의 분량이 너무 길어져, 이를 정리해 보관할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공간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이어졌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 65대 편집팀장 김기쁨입니다 :D

달라진 웹진의 모습에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변화의 배경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이 모든 장점을 뒤엎을 만한 크나큰 맹점. 바로 비용이겠죠. 다행히도 '스티비'에서는 월 2회 2,000명 이내 발송 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가든 🍊댕귤 🦌노루 🕯옞  🎞예딭

🧸만쥬 🐋심해 🌻모리 🍧빙수

🌝문 🥜콩이 👼🏻건성 ❄️띵썬

🍏썸머 🐰린다 🐬녕나 🧚덕팔 🍥뉴뇽 

🧞지니 🐾쏘쏘 🌿미넛 🐯호랑 🦋망구

애드파워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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